'서학개미'도 담은 미 하이일드 채권, 투심 흔들...낙관론 지나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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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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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작년과 올해 들어 높은 인기를 누렸던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의 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진 모습이다. 올해 '인플레이션 외풍'을 피할 수 있는 자산으로까지 거론됐다가 정작 관련 우려가 고조되자 투자자들이 발을 빼고 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ICE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와 미국 국채의 금리 격차는 추가로 좁혀지지 않고 보합권을 기록했다. 월간으로 격차가 축소되지 않은 것은 14개월 만에 두 번째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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