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파월에 유독 부정적…추가 변동성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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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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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6월 정례회의를 마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하에서 주식시장 성적표가 이전 의장들에 비해 부진하며 앞으로도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끈다. 16일(현지시각) 마켓워치는 다우존스 마켓데이터를 인용, 최근까지 연준의 정책 결정이나 관련 업데이트에 관한 파월의 언급이 있을 때마다 S&P500지수가 평균 0.13%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전임자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연준 의장에 재임하던 시절 기록한 0.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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