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크레이머 "유가 상승, 연준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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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3:17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면 연준이 통화정책 수정에 나서야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CNBC `매드 머니`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짐 크레이머는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유가가 크게 올라 파월 의장에게 골치거리가 됐다"고 운을 뗐다.
[CNBC 짐 크레이머, 자료=CNBC]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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