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도 투자한 미 지방채 인기..."사고 싶어도 물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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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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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투기(정크) 등급의 지방채에 투자금이 밀물처럼 쏟아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펀드조사회사 리퍼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 지방채펀드에 490억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분의 1가량인 120억여달러를 투기등급 지방채펀드가 차지했다. 미국 달러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총 4조달러 규모 미국 지방채 시장에서 5% 비중에 불과한 투기등급이 이렇게 대규모 투자금을 흡수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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