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상반기 보낸 미 증시…"'잔인한 7월' 이후 랠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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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1:33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해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증시 등락을 제대로 예측해 주목 받은 월가 인사가 연말까지 미국 뉴욕 증시가 7% 넘게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강한 상반기 이후 7월에는 주식시장이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CNBC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창업자 톰 리는 30일(현지시간) 올해 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를 4300에서 46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하반기 7% 이상의 랠리를 의미한다.
리는 경제가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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