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매파 돌변에도 6월 신흥국 자금 순유입 3배나 확대돼 -IIF
프리미엄뉴스 >
2021-07-01 23:05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지난달 신흥국 주식과 채권시장으로의 글로벌 자금 순유입 규모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 돌변에도 불구하고 전월과 비교해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국제금융협회(IIF)의 자료를 인용해 6월 신흥국으로 순유입된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이 281억달러로 5월의 109달러에서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신흥국 채권시장으로 순유입된 자금은 189억달러로 이 중 64억달러가 중국 채권시장으로 흘러들어 갔다. 주식시장으로 순유입된 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