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 리스크 테이퍼링 아니라 인플레, 가치주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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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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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하반기 뉴욕증시에서 금융주를 포함한 가치주가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IT와 에너지 섹터 역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까지 주식시장의 가장 커다란 리스크 요인으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지목됐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뭄 및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 여기에 임금 상승까지 물가 상승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상황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1일(현지시각) 미국 투자 매체 CNBC가 100명의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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