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증권당국, 바이낸스 '무허가 영업' 형사고발...글로벌 규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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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22:28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전 세계 규제당국의 연이은 압박에 몸살을 앓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태국 증권당국이 '무허가 영업'을 이유로 형사고발에 나서며 규제 움직임에 동참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성명을 통해 바이낸스가 웹사이트를 통해 무면허로 디지털 자산 거래 사업을 운영해온 데 대해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태국 SEC는 "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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