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 지구촌 자산시장 '흔들' 월가 신흥국 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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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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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달러화 강세가 지구촌 자산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미국 시장 금리 급락에도 달러화가 상승 탄력을 받는 상황. 신흥국의 현지 통화 표시 자산을 중심으로 강달러에 따른 충격이 날로 두드러진다. 시장 전문가들은 2013년 발생했던 이머징마켓 패닉이 재연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델타 변이와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으로 인한 달러화 상승이 분명한 게임 체인저라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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