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온스당 3000달러 간다' 길게 보고 묻을 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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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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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금값의 상승 잠재력이 상당하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이달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따라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구촌 전반에 두드러진 저금리 기조가 자산 버블을 양산했고, 중앙은행이 버블 붕괴 없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추진하고 어려운 상황이라는 얘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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