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시장, 연준이 주도하는 장세...장기금리 하락 막으려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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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10:06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장기금리가 일주일 사이 급반등한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이나 기준금리 인상에 적극적인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장기금리의 추가 하락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11일(현지시간) 미국 국채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금리는 1.354%로 한 주 전인 지난주 4일 종가 1.180%보다 무려 20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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