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로빈후드, 3분기 거래 감소 경고에 개장 전 12%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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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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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 마켓츠(Robinhood Markets, 나스닥: HOOD)의 주가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2% 폭락했다. 18일 로빈후드가 뉴욕증시 입성 후 처음으로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분기 자사의 매출을 끌어올린 개인투자자거래가 3분기에는 줄어들 것으로 경고한 영향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로빈후드 로고와 월가 표지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일 6.71% 오른 49.80달러로 장을 마감한 로빈후드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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