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연준 테이퍼링 발표 가능성에 투자자 미국 外 주식 약세 베팅
프리미엄뉴스 >
2021-08-21 01:08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내달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일부 투자자들이 미국 외 지역 주식에 약세 베팅에 나섰다. 이들은 미국의 통화정책이 정상화하면서 달러화를 지지하며 신흥시장 등 미국 외 주식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내달 24일 만기를 맞는 아이셰어즈MSCI EAFE(EFA)와 아이셰어즈MSCI 이머징 마켓(EEM)에 대한 새로운 약세 베팅이 뚜렷해졌다고 보도했다. 전자는 미국과 캐나다 외의 선진국 주식시장,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