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업 현금 넘쳐나...1년 내 배당액 코로나19 이전 최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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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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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전 세계 기업들이 보유한 현금 유동성이 넘쳐나고 금융시스템은 탄탄한 가운데 앞으로 1년 안에 전 세계 기업들의 배당액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최대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자산운용사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의 고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제인 슈메이크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배당액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팬데믹 이전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슈메이크는 기업들의 풍부한 유동성과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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