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앞둔 월가 "美 국채 약세에 포지셔닝하라"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8-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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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번 주말 원격으로 진행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잭슨홀 심포지엄이 '소문난 잔치'로 끝난다고 해도 미 국채금리 상승세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연말까지 10년물 금리가 2%를 향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이 국채 금리 상승에 맞춰 포지션을 구축해야 한다는 조언이 월가에서 쏟아지고 있다.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의 케빈 플래내건 이자율 책임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킷코뉴스(Kitco News)와 인터뷰에서 "9월 회의 전에 연준이 일을 진행할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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