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조지·불라드 "이제 테이퍼링 할 시간"
프리미엄뉴스 >
2021-08-27 00:06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잭슨홀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먼저 나왔다. 이들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개시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뤘으며 완화 정책의 일부를 제거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내 의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지 총재는 "나는 나중보다는 일찍 테이퍼링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 총재는 "지난달과 직전 달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