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람 라잔 "연준의 위험은 너무 더딘 속도의 테이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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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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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꼽히는 라구람 라잔 미국 시카고대 부스경영대학원 교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13년 급작스럽게 테이퍼 탠트럼(taper tantrum·긴축발작)을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너무 더딘 속도로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을 하며 오히려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라구람 라잔 미국 시카고대 부스경영대학원 교수 [사진=블룸버그] 2013년 테이퍼 탠트럼의 오랜 비판자이자 인도 중앙은행(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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