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선포한 연준 '완전 고용' 둘러싼 갑론을박 예고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0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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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내 테이퍼링 계획을 밝힌 가운데 완전 고용을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월 12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는 데 고용 시장이 결정적인 변수로 제시됐지만 연준이 언급한 이른바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목표(a broad-based and inclusive goal)'의 명확한 의미를 놓고 정책자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뜨거울 전망이다. 오는 3일(현지시각) 미 노동부의 8월 비농업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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