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약세=호재?…"9월 미 증시, 걱정의 벽 타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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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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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번 달 미국 경제 지표가 약해지며 오히려 미국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표 약세가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둘기파적으로 만들어 주식시장을 오히려 띄울 것이라는 이야기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 공동 창업자는 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9월 경제 지표 후퇴가 연말까지 주식시장이 추가 강세를 보일 여지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리 창업자는 8월 말 세입자의 강제퇴거 및 주택담보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되면서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확실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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