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일드' 신흥국 국채, 연준 테이퍼링 우려에도 성과 빛났다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02 08:55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신흥국 중에서도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하이일드' 국채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관측에도 지난달 전 세계 투자수익률을 앞지르는 등 월등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8월 국가별 국채 투자수익률 [자료=블룸버그통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터키·인도네시아·인도 국채의 투자수익률(환율 변동 효과 제외)은 최소 1.2%를 기록해 46개 국채 중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