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 델타 변이 공포와 테이퍼링 지연 기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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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05:47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내주 뉴욕 증시 투자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경제 회복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발표 시점과 관련해 강력한 힌트를 줄 것으로 예상된 8월 고용지표가 월가 기대를 한참 밑돈 이후 공개 발언에 나서는 연준 위원들의 '입'에도 시선이 고정될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73포인트(0.21%) 내린 3만5369.09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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