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3개월 만에 최장기 상승…"멀어진 테이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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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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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발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는 판단에 6일 세계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50여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0.2% 오르며 3개월 만에 최장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증시 초반 범유럽지수는 0.54% 오르고 있으며 아시아 증시도 일본 닛케이 지수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이 노동절 연휴로 금융시장 휴장해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MSCI 전세계 지수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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