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역레포 이용 급증' 고심...단기금리 '마이너스' 진입 우려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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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정책금리 관리를 위해 운용하는 역레포 이용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 1조달러를 넘어선 이용액이 조만간 1조4000억달러로 불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용액 급증에 따라 미국 단기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시된다. 연준 역레포 이용액 5년 추이 [자료=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8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자료에 따르면 이날 연준의 역레포 익일물 이용액은 1조1115억달러를 기록했다. 역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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