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후폭풍' 비트코인 현·선물 가격 괴리에 월가 돈잔치
프리미엄뉴스 > - 암호화폐
2021-10-25 08:12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비트코인 선물과 연계된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된 데 따른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ETF에 뭉칫돈이 밀려들면서 비트코인의 선물과 현물의 가격 괴리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벌어진 것. 트레이더들은 모처럼 발생한 현선물 차익거래 기회에 크게 반색하는 표정이다. 아비트라지 거래가 봇물을 이루는 한편 고수익률을 내는 사례가 꼬리를 물고 있다. 24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첫 비트코인 ETF인 프로셰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가 지난 19일 전격 출시된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