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뉴욕증시 시총 서열 10위권 종목 '지금 비중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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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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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2005년 뉴욕증시의 시가총액 1위 종목은 제너럴 일렉트릭(GE)이었다. 이어 엑손모빌(XOM)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씨티그룹(C), 프록터 앤 갬블(PG), 월마트(WMT),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존슨앤존슨(JNJ), AIG(AIG), 화이자(PFE)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5년이 지난 지금 10개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10위에 여전히 랭크된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유일하다.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앞세워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존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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