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비둘기도 긴축 가속에 무게…"내년 두 차례 금리 인상도 놀랍지 않아"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11-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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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규모 확대를 지지할 수 있으며 내년 두 번의 금리 인상이 이뤄져도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Fed)의 대표적인 비둘기파 위원인 데일리 총재까지 이같이 발언하면서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규모가 확대되고 조기 금리 인상이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데일리 총재는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상황이 현재와 같이 지속한다면 테이퍼링에 속도를 내는 방안을 완전히 지지할 수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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