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뉴 변이' 공포에 세계증시·유가 동반 급락…안전자산 강세
프리미엄뉴스 >
2021-11-26 18:55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홍콩 등에서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할 수 있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26일 세계증시와 국제유가가 급락 중이다. 안전자산인 스위스 프랑과 일본 엔화, 채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2% 이상 급락했고 유럽 증시도 장 초반 3%대 하락하며 1년래 최악의 하루를 지나고 있다. 미국 다우 지수 선물도 2% 넘게 빠졌다. 바이러스 공포에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도피하며 미국 국채 수익률도 10bp(1bp=0.01%포인트) 급락했다.
전날인 25일 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