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긴축+오미크론 우려'에 美 국채펀드로 자금 밀물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12-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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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지난주 일제히 급락한 가운데, 미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내에서도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한 주간 '아이셰어 20+ 이어 국채 ETF(TLT)'로 25억달러(한화 2조9620억원)가 유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투자자들 사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 여파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금리 인상과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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