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고, 전기차 충전 시장 급성장 수혜주...64%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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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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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LA에 본사를 둔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체 EV고(나스닥: EVGO)에 대해 월가 투자은행 JP모간이 기업 분석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12개월 동안 주가가 60% 이상 오를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JP모간의 빌 피터슨 애널리스트는 9일(현지시간) 공개한 기업 분석 보고서에서 "EV고는 미국에서 공공 전기차 급속 충전 서비스 부문의 선도 업체"라며 "EV고가 빠르게 늘어나는 전기차 도입과 충전소 이용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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