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뉴욕증시 '세기의 버블' 연준 긴축사이클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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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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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말을 맞은 월가가 2022년 뉴욕증시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역대급 버블을 경고하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 1928-29년과 1999년에 이어 최근 한 세기 중 세 번째 대형 버블이 2022년 뉴욕증시에 등장할 것이라는 얘기다.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뛰어들었지만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통화 및 재정정책 측면의 대규모 유동성 방출에 따른 파장이 여전히 진행중이라는 지적이다. 13일(현지시각) 스티펠 니콜라우스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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