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레, 실제로는 10%대"…FOMC 앞두고 '뒷북 인정'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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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03:07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정부가 발표한 6%대가 아닌 10%대라는 주장이 월가 유력 투자자에게서 나왔다. 주택 임대료 상승세가 정부 통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인플레 대응에 뒤처졌다는 지적이 힘을 받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에 압박을 키우고 있다.
지난 10일 '억만장자 투자자'로 잘 알려진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 최고경영자(CEO)는 복수의 트윗을 통해 정부의 물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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