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별 종목 장세' 월가 3배 상승 예상하는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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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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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 정책으로 2022년 뉴욕증시의 유동성 장세가 한풀 꺾이는 한편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가 2~3배 상승을 점치는 성장주에 조명이 집중됐다. 올해 25% 가량 랠리한 S&P500 지수의 상승폭이 내년 10% 내외로 꺾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대비 아웃퍼폼할 개별 종목 발굴에 펀드 매니저들이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내년 작게는 119%에서 크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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