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인상 '가속도' 은행주 비중 지금부터 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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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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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22년 세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월가는 수혜 종목을 가려내는 데 잰걸음을 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은행주의 반사이익이 특히 클 것으로 예상하고, 예대마진 의존도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권고한다. 정책자들이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월 150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확대한 한편 적극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은행권의 예대마진이 크게 개선돼 수익성과 주가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다.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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