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론자 톰 리 "미 주식, 내년 상반기 롤러코스터 후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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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01:08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월가의 대표적인 주식 강세론자인 펀드스트랫의 톰 리 설립자가 내년 주식시장이 어려운 시기를 보낼 수 있지만, 연말 강세로 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 설립자는 이날 2022년 전망 보고서를 내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내년 말 5100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의 예상이 적중할 경우 S&P500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11% 상승하게 된다.
C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리 설립자는 "내년은 생각보다 위험한 시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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