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인플레-연준 긴축' 신흥국 자산 올해 험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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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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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초부터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 기조에 홍역을 치르고 있지만 더욱 커다란 리스크에 노출된 곳은 이머징마켓이라는 주장이 꼬리를 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크게 확산되면서 백신 접종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신흥국 경제를 더 크게 위협하는 데다 연준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QT) 역시 전반적인 유동성 위축과 달러화 강세를 부추겨 신흥국 통화와 자산 가치를 깎아내릴 것이라는 경고다. 여기에 인플레이션이 커다란 복병으로 지목됐다. 휘발유 가격 상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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