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방역 섹터 팬데믹 이후에도 '건재' 유망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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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02:08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초 중국에서 전세계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위생 관념을 크게 강화시킨 가운데 백신 공급 이후에도 관련 제품의 수요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공중 보건 위기를 겪으면서 새롭게 자리잡은 라이프 스타일이 관련 기업의 매출과 함께 주가를 내년 이후에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바클레이스는 14일(현지시각) 투자 보고서를 내고 소독과 위생 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되면서 관련 섹터가 팬데믹 사태 이후에도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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