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인플레 기대감에 8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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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10:42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국제 원자재 가격이 인플레이션 기대감에 약 8년 만에 최고치로 솟아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3개 원자재 가격을 추종하는 블룸버그원자재현물지수는 이날 1.6% 올라 2013년 3월 이후 약 8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작년 3월 기록한 4년 만의 저점에서 현재까지 67% 상승한 상태다.
배경에는 9년 만에 톤당 9000달러를 넘어선 구리 가격의 상승세가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이날 구리뿐 아니라 원유와 원두, 원당 가격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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