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 실질금리 7개월 최고…위험 자산 경고음
프리미엄뉴스 >
2021-02-25 20:25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최근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세 속에서 실질 금리가 7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각국 중앙은행이 대규모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면서 가파르게 오른 증시에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5일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58분 10년 물가연동국채(TIPS) 수익률이 7.8bp(1bp=0.01%포인트) 상승한 -0.729%를 나타냈다. 지난 11월 미 대선 직후 기록한 -0.75%를 넘어섰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Created with Highcharts 10.3.24월 '245월 '246월 '247월 '248월 '249월 '2410월 '2411월 '2412월 '241월 '252월 '253월 '2514k16k18k20k22k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