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 "비트코인 박살 안나길...금속상품 10%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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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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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이머징마켓 투자의 귀재로 통하는 마크 모비우스가 고공행진하는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폭락이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 테슬라를 포함한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결제 수단 도입으로 투기 상품으로 낙인 찍혔던 비트코인이 새 전기를 맞았다는 진단과 엇박자를 낸 셈이다. 아울러 그는 원자재 비중 확대를 적극적으로 권고했다. 이른바 슈퍼 부양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효과에 지구촌 실물경기의 회복에 대한 기대와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랜 세월 템플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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