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메스터 "3월 고용지표 개선, 긴축 트리거로는 역부족"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4-0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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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달 개선된 미국의 고용 지표에도 아직은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정책을 변경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주장했다.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사진=블룸버그] 앞서 발표된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91만6000개로 전망치 67만5000개를 크게 웃돌았고, 실업률도 예상대로 6%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메스터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고용 지표가 현저히 밝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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