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패스틀리 트래픽 둔화 경고에 매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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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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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각)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장중 혼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패스틀리(FSLY)가 6% 가까이 하락, 주요 지수보다 큰 폭의 내림세를 나타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를 제공하는 업체의 네트워크 트래픽이 둔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이날 주가 급락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이날 레이몬드 제임스는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패스틀리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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