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변동성,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축소...'＋α 수익률' ETF서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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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4:43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코로나19 사태 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올해 초 공포 대상으로 거론됐던 인플레이션 우려와 이에 따른 장기금리 상승세가 진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간) S&P다우존스인디시즈에 따르면 전날 S&P500 1개월 실현 변동성지수는 8.84로 재작년 7월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작년 4월 95.56과 비교해 대폭 떨어졌다.
S&P500 1개월 실현 변동성지수 3년 추이 [자료= S&P다우존스인디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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