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연준 조기 금리인상 신호·물가 전망 상향에 1800달러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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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20:44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금 선물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 전환에 17일(현지시간) 수개월 만에 최대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은 3.37%(62.70달러) 하락한 온스당 1798.70달러를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이지만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 직후 낙폭을 확대했다.
골드바 [사진= 로이터 뉴스핌]
연준은 전날 FOMC에서 통화 정책을 유지했지만, 2023년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 인상 시점이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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