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에 금값 전망 '잿빛'..."당분간 1800달러 회복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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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16:20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발 달러화 강세에 금값 전망이 어둡다. 전문가들은 1780달러대에서 거래되는 금값이 단기적으로 1670달러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면서 반등해도 당분간 1800달러는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774.80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4.7% 떨어진 채 마감했다. 그 뒤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서 1780달러선으로 0.5%가량 반등했다.
간밤 금값이 급락한 것은 지난 16일 연준의 202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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