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 재개' 시동거는 금...중앙은행 매입 수요 '껑충'
프리미엄뉴스 >
2021-07-05 12:43
URL 복사완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 한 해 동안 시들했던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재개되면서 금값 상승 전망에도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5일 블룸버그통신은 세르비아에서부터 태국에 이르기까지 중앙은행들이 보유 금 규모를 늘리기 시작했고, 가나도 최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세르비아 국립은행은 "장기적으로 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방어할 수 있는 가장 중대한 수단"이라고 밝혔고, 알렉산더 부시 세르비아 대통령은 중앙은행이 보유금 규모를 현재의 36.3톤에서 50톤까지로 확대할 계획임을 최근 밝힌 바 있다.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