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에 비중 확대 VS 오를 때 매도' 월가 고수들도 헷갈려
프리미엄뉴스 > - 원자재
2021-07-13 04:44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하반기 이후 뉴욕증시의 향방을 놓고 월가의 고수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린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달 금리인상 예고에도 최고치를 갈아치우던 주요 지수가 7월 이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추세적인 상승을 겨냥한 베팅이 적절하다는 의견과 급락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하다. 연준 정책자들이 매파 정책 기조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3분기 이후 미국 경제 성장 둔화 가능성까지 굵직한 리스크가 맞...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Loading...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