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로즈타운 신임 CEO 영입 소식에 21%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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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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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전기 트럭 업체 로즈타운 모터스(RIDE)가 20%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치며 월가의 시선을 끌었다. 연초 30달러 선까지 치솟았지만 최근까지 수직 하락, 폐업 위기까지 몰린 업체가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영입 소식에 강한 반전을 이뤘다. 26일(현지시각) 장중 로즈타운은 21% 폭등하며 6.6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즈타운은 자동차 업계의 베테랑으로 평가 받는 대니얼 니니바기를 새로운 수장으로 영입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칸이 이끄는 아이칸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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