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모비우스 "테이퍼링에도 증시 자금 유입 계속...인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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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10:44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설립자인 마크 모비우스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가 시작되더라도 주식시장으로 유동성이 계속 유입될 걸로 전망했다.
1일 미국 CNBC 방송의 '클로징 벨'에 출연한 모비우스는 "증시 전반에서 자금이 빠져나오면 그건 리스크가 맞다. 하지만 연준이 굉장히 천천히 움직일 걸로 본다. 또 다른 하나는 이제는 더 이상 연준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통화 공급의 문제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마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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