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연준 금리인상 일곱차례?…골드만 "실제로는 덜 매파적"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24 03:23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2024년까지 최대 7차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예상했지만, 연준이 실제로 그만큼 매파적이지는 않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골드만은 23일 보고서를 내고 연준이 전날 공개한 점도표보다 실제 금리 인상이 덜 공격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이르면 11월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개시해 내년 중반께 완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당시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2022년 금리 인상을 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