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뉴욕증시 '상고하저' 주가 위협할 중대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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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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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2022년 뉴욕증시가 상고하저의 그림을 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50여차례에 걸쳐 신고점을 갈아치운 S&P500 지수가 상승 흐름을 지속, 상반기 중 5000 선을 뚫고 오른 뒤 하반기 완만한 내리막길로 접어들 것이라는 얘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이외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움직임과 헝다그룹을 포함한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의 줄도산 리스크 등 굵직한 변수들이 내년 주식시장을 압박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6일(현지시각) UBS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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